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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 후기
걱정하지않는자
2023. 7. 10. 21:52
난생 처음 앞 2열에서 어머니와 6월 말에 관극했다.
역시 프로 중에 프로라서 그런가... 어떻게 2시간 내내 한치의 실수도 없이 대사를 할 수가 있을지...
얼마 만큼의 반복과 훈련을 했을지 상상이 잘 안 간다. 연기에 압도되어 연극이 끝나고서야 세드 인딩이라는 것을 느꼈다.
가장의 비애가 현대 사회와 별반 다름 없음을 느꼈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갔다. 현장감은 영화와 차원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