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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자. 회사 같은 전쟁터에서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주말 내내 깨어 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다.결국 마음 챙김 명상이 답이었다.생각이 어두워지지 않고잡념으로 지금 이 순간 집중하지 않고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순간에 오롯이 깨어 있어야 한다.그러길 바랄 뿐이며, 그것이 내 삶의 목적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8.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는 상황에서 주말 내내 인수인계서 보면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현재를 잠식시켜 버린 것이다. 관악산을 정상까지 3번 쉬고 전력으로 뛰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어차피 미래는 내가 좌지우지할 수 없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당장 내일 죽는 것이 인생이다.하여, 지금 이 순간만 최선을 다하자. 호흡에 집중하고 하체와 상체의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서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금 이 순간을 보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0.
일기 MCP가 요즘 AI와 개발자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콘텍스트를 입력받으려면 비용이 상당하다. 현재로 썬 chat 형태로 활용하며 코드 베이스가 아닌 질답 형식으로 보조적 역할을 위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검증 단계도 필요하고 현재로 썬 그렇다. 엔트로픽 CEO가 11개월 내 거의 모든 코드를 AI가 작성한다고 했지만 현재 발전 속도면 얼추 신빙성은 있다. Gemini deep search를 활용해 맑은 마음으로 늘 깨어 있는 방법을 물었다. 신약성경을 근거로 하여.결론은 "걱정 대신 적극적으로 기도에 참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행위"를 의식적으로 계속하는 것이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지 못한 시간은 거의 죽은 시간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5.
오늘의 일기 토, 일에 서울대 정상에 자전거 대고 관악산 정상 바로 전 봉우리까지 뛰었다.봄 날씨라 갔었다. 겨울은 미끄러워서 산은 안 갔었다.확실히 숨도 가쁘고 하체의 근육이 힘들다고 소리 질렀다.육체적 한계를 인내하며 정상에 다다르자 광활한 과천 시내가 한눈에 보였다. 무협 웹툰도 보고 낮잠도 자고 공부는 조금 했고, 회사 일도 토요일 오전에 했다.욕망에 빠진 건 후회된다. 결혼은... 뭔가 체념했다. 안 하는겠다는 건 아닌데 조바심 내지 말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4.
오늘의 일기 인터넷에 어떤 글을 봤다. 일 잘하지만 근태 불량 vs 일 못하지만 성실.대부분이 전자가 좋다고 하면서 후자랑 일하면 화딱지 난다는 댓글이 많았다.후자를 까면서 1년에 한 번 있는 상하향 인사평가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대우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남을 평가하는 그대로 돌려받게 되어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9.
Next.js 시작 복잡하다. 거의 맨땅에 헤딩식으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퇴근하고 집에서 4시간 동안 살펴보면서, next vs react의 실제 사례를 보면서 배보다 배꼽이 큰지 알아봤고, SEO 필요 없는 사이트는 react vite 환경에서 살을 붙여 나가는 게 훨씬 개발자들에게 생산성 있다고들 한다. 많은 댓글과 기사를 보면서 느낌. react 개념도 4년 전에 토이 플젝으로 해본 게 끝이라서 개념들이 거의 희미해졌다.개념부터 전체 파악하고 next로 넘어가는데 맞다고 보는데, 그렇게 순차적으로 한다면 한 달 가지고 될까? vue도 4달 동안 정독 3번 하고 프로젝트 보조 역할 하면서 해도 아직도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데. 일단, 무작정 설치 후 페이지 오픈까지 해보고, 해야 될 것을 정하고 거꾸로 문서를 찾아가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npm install 안 될 경우 node.js 버전일 왔다갔다 했을 경우 아래 폴더에 있는%APPDATA% npm, npm-cache 폴더 충돌 발생 가능성이 높다.모두 제거하고 다시 명령어 실행하면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4.
CSS initial, inherit, unset, revert, all 개념 정리 CSS 속성의 상속과 초기값은 꽤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몇 가지 규칙과 예외를 이해하면 명확해집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1. 상속 (Inheritance)상속되는 속성:주로 텍스트 관련 속성들이 상속됩니다. (예: color, font-family, font-size, line-height, text-align, visibility, list-style)부모 요소에 설정된 값이 자식 요소에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자식 요소에서 해당 속성을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상속된 값을 사용합니다.상속되지 않는 속성:대부분의 레이아웃, 박스 모델 관련 속성들은 상속되지 않습니다. (예: width, height, margin, padding, border, ba..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3.
오늘 일기 30분 게임하고 하루 내내 업무하고 업무 관련 공부했다.좀 더 핀포인트 접근이 필요하다. 내 업무 능력 극대화를 위해 잣가지 정보들은 과감하게 무시해야 한다. 궁금해서 거기에 함몰되지 말고 요약만 보고 빠르게 넘기자.깨어 있었나. 오롯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었느냔 말이다. 깨어 있지 못하면 일에 실수가 발생하고 황금률도 지키지 못하게 된다. 정신이 흐리멍텅해서야 뭐가 되겠나.마음 챙김 명상을 의식적으로 활용하고 기도하고 감사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3.
오늘의 일기 계속 물어봐서 짜증 냈다.할 게 많은데 일 못하게 계속 물어보면짜증 나지.항상 온유해야 하나? 예수가 그랬는데. 정말 맞아?다 부차적이고 결국 황금률이 중요하다.15시간 일했다.내일은 온전히 깨어 있기를 바랄 뿐이다. 미래 걱정 노.과거 후회 노. 오늘만 생각하자. 마음 챙김 명상 자주 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2.
오늘의 일기 오후 부터 새벽2시까지 깨어 있었다.내일도 마음 챙김으로 깨어 있도록 하고남에게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주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1.
오늘의 일기 유투버의 중국 여행기를 봤다. 마오타이 양조장의 일대기였다. 마치 동화 속 이야기처럼, 매체에 비친 중국과 딴 판이었다.정이 많고 친절했으며 내가 예상치 못한 세계가 있었다.내일은 깨어 있자. 남에게 바라는 그대로 해주고. 자주 감사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0.
오늘의 일기 또 본능에 빠져버렸다.앞으로 이런 환경에서는 골병 들기 전까지 빠져있을게 뻔하다.환경을 바꿔서 피해야 한다.작은 부분 부터 바꾸려면 쉬는 날 눈 뜨면 바로 산 가는 것. 비, 눈 오면 공원에서 계단 300m 전력 질주.그리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9.
오늘의 일기 오늘은 18시간 일 했다.기억도 가물하고 안풀려서 끙끙 앓았다.차선책으로 기도메타도 한몫했다.돌아서면 내가 짠 코드가 희미해지는데 이렇게 일만 하다 끝날 텐가. 가족 보다 중요해?급하니 놓치는 부분도 많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7.
오늘의 일기 5개월 만에 보는 코드와 관련 환경은 너무 생소했다. 그래서 적응하기 위해 13시간 일 한 듯.3일 후에 짠 코드들도 하물며 기억이 희미해지고 왜 이렇게 짰는지 의아해하는데...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리라 본다. 내 코드뿐 아니라 백엔드/프런트엔드의 작업을 고려까지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선 그들의 코드들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지시하는 입장이 아니라, 직접 해보면 파악할게 생각보다 엄청 많을 것이다. 탈모약은 주말에만 1~2개 먹고 평일은 안 먹은 지 거의 2개월 된 것 같다.머리카락 줄어든 것 같진 않다.정신은 좀 안정된 듯 아닌 듯, 수치화할 수 없으니... 내일은오늘만 생각하고,남에게 바라는 그대로 해주며,마음 챙김을 의식적으로 자주하여 잡념과 어둠에 갇혀있지 말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6.
오늘의 일기 오늘도 오늘을 뒤돌아 본다.요즘은 자꾸 일기를 쓰면서 뒤돌아 보게 된다.왠지 그렇게 해야 될 것만 같아서. 명함을 줬어야 했는데 아쉽다.다른 것들에 휘둘리지 말고 공통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면 많이 아쉽고 죄송하다. 솔까, 출근하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이들을 떠올리며 기도하고 있지만,내 주변이 아니고선 어렵다. 이제 복귀했으니 대상이 바뀔 것이다. 내 삶은 어찌 보면 기도메타로 밀고 있는 느낌도 든다.물론, 10시간 일하고 집에서 업무 차질 없도록 일해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내일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정신을 깨어 있도록 하며, 남에게 바라는 그대로 해주는 하루가 되기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5.
일기 주말 내내 무림 웹툰에 빠졌다. 일이 산더미였다면 웹툰은 처다도 안 봤겠지주말은 쉬라고 있긴 하지만...좀 더 나를 발전하려면 이 시간도 허투루 쓸 순 없다.그런데 내게 야망이란게 있나?그저 오늘 주워진 것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미래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체험하지 않는 이상그저 이렇게 흘러가나..나쁜 짓만 아니면 삶에 정답은 없다. 다 자기 분수대로 살다 가는게 인생 아닌가.그저 올바르게 살 수 있게 깨어 있고 기도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4.
일기 주말 내내 공부 쬐끔하고 낮잠자고 유투브와 웹툰만 주구장창 봤다.일론 머스크가 사람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집을 불사르고 떠났던 연금술사 엘릭도 떠오른다.일을 통해서만 활성되는 내가 떠오른다.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신체가 고장 나는 부분이 느껴진다.나이 먹어가면서 레벨업하고 아이템 모으는 그런 게임에 쉽게 질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
프로젝트 맞침. 몇 개월 간의 프로젝트를 맞췄다. 끝까지 함께 못 했고, 돌이켜 보면 나름 노력을 했지만 의도대로 코딩을 못한 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 중구난방이라도 공통은 무조건 지켰어야 했는데, 디자인이 다르다고 곶이 곧대로 커스텀 코드를 넣어 버려서 공통화를 못한 것도 있었다. 집에서 엄마 대하듯 스스럼없이 진실되게 대하지 못했다. 그저... 대선배이며 쌩판 낯선 이었고 이성이었으며 비스니스적인 상하 관계이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며 거리를 유지했나? 아 모르겠다. 그저 내가 남에게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주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이 기간 동안 14년 간 탈모약 먹은것을 거의 끊은것도 변환점 중 하나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8.
오늘의 일기 밥 먹는 시간 빼고 코딩 공부에 코딩 업무에 하루가 다 갔네.인생 뭐 있나. 당장 내일 죽을 수 있는 게 인생이다.하지만 유튜브 댓글에 말 비아냥대는 거에 발끈해서 쏘아 댔다.황금률 대로라면 무조건 친절하지 말아야 한다. 훈계도 필요하다.내일은 마음 챙김 겉은 기도를 의식적으로 자주 해서 정신이 깨어 있도록 제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6.
오늘의 일기 밥 먹는 시간 빼고 코딩 공부에 코딩 업무에 하루가 다 갔네.인생 뭐 있나. 당장 내일 죽을 수 있는 게 인생이다.하지만 유튜브 댓글에 말 비아냥대는 거에 발끈해서 쏘아 댔다.황금률 대로라면 무조건 친절하지 말아야 한다. 훈계도 필요하다.내일은 마음 챙김 겉은 기도를 의식적으로 자주 해서 정신이 깨어 있도록 제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6.
한 소리 들음. 3번을 검수했다.하지만 스펠 틀린 그 단어를 인지하지 못했다.그래서 머라고 한 소리 들었다.누구든 실수는 한다. 반복해서 하기도 하고.. 앞으로 정신 좀 더 차려서 지례짐작하지 말고 하나하나 정확히 하자. 가만, 나였으면 입장 바꿔서 그 때 어떻게 했을까.너 이 단어 틀린거 인지했나? 2번 확인했나?모두 yes라고 답한다면 지금 생각에는 그냥 넘어간다.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실수하며 모순적인 경우가 많으니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4.
어제, 오늘 계속 깨어 있는 상태로 보인다. 탈모약을 2025년 2월 2일 부터 현재까지 안 먹었다.그리고 마음챙김 명상을 자주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위 결과로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었던가? 부, 명예, 권력 다 필요없다. 흐리멍텅한 상태가 아닌 그저,지금 이 순간 깨어 살고 싶다. 그것으로 족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6.
마음챙김 실천 방법 마음챙김 명상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현재 순간에 깨어있고, 자신의 생각, 감정, 신체 감각을 판단 없이 알아차리는 훈련을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정서적 안정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생활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1. 일상 활동에 마음챙김 적용하기: 걷기 명상: 걸을 때 발이 땅에 닿는 느낌, 다리의 움직임, 몸의 균형 등 신체 감각에 집중합니다. 주변 풍경, 소리, 냄새를 알아차리되, 판단하거나 이야깃거리를 만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껴봅니다.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걷는 행위 자체를 즐겨보세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
지금 이 순간 깨어 있고 싶을 때 방법 - MBCT MBCT(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를 일상생활에서 짬짬이 실천하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 감정 조절,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굳이 시간을 내어 앉아서 명상하는 것 외에도, 일상 속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핵심은 현재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다음은 MBCT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들입니다. 1. 깨어있는 순간 활용하기:아침에 일어나기 전: 잠에서 완전히 깨기 전, 몸의 감각을 느껴보세요. 이불의 감촉, 몸의 무게, 숨쉬는 느낌 등을 알아차립니다.양치질하기: 치약의 맛, 칫솔의 움직임, 물의 온도 등 감각에 집중하며 양치질합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5.
구글 LLM 최신 버전 무료 사용 구글이 어제 선보인 모델인데, 전체 LLM 중에서 점수가 가장 좋네요(참고 : https://lmarena.ai에서 leaderboard 탭에서 확인 가능).구글이 후발 주자라서 그런지 최신 LLM 모델은 무제한 무료로 미리 경험할 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음. https://aistudio.google.com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3.
오늘의 러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16.
오늘의 러닝 계단 뛰기. 산을 뛰나 계단을 뛰나 비슷한것 같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6.
퍼블리셔 프로젝트의 막바지에서 느낌점 1. pc와 mo이 다른 UI이 일 경우, 억지로 하나의 마크업으로 하려 하지 말자. 이벤트를 직접 하나하나 제거해야 하고 아이패드의 가로 세로 모드로 변할 경우 제거하고 추가해야 되는 더 번거로움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웹접근성을 지키기에도 상당히 까다롭고... 결국 마크업은 2벌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2. 최소 맞춰야 할 기기와 os, 브라우저 버전을 정하자. 누가 오래된 폰을 봤더니 모션이 깨진다느니 기능이 안 된다고 하면 근거가 필요하다. 그때 가서 맞춰줄 시간도 촉박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 가능성이 높다. 3. 디자인과 퍼블이 같이 가면 컴포넌트를 만들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중구난방 유지보수 할 때 모든 페이지를 뒤지면서 하나하나 수정할 수밖에 없다. 가능한 디자인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
쫄지 말고 최대한 마음의 급박함을 없애야 한다. 언제든지. 어느 상황에서 든지. 일하면서 시간이 촉박한데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겹겹이 쌓이다 보면마음이 촉박해지고 정신이 불안정해진다. 그러면 더욱더 코드가 더 복잡해 보이고수박 겉핱기 식으로 보게 되어 더 오리무중에 빠진다. 혹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간에서 1.5배 하라고.맞는 말이다. 예상 기간을 잡았는데 웹 세계의 코드란 게 원가 변수가 많아서 시간 픽스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예를 들어, 어떤 옛날 기기의 os 버전은 최신임에도 기기 자체가 옛날 거라 작동 안 되는 사례 있고특정 브라우저에서 내가 원했던 모션이 끊겨 보이거나 불안정한 경우 등 예상 범위를 뛰어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걸 차치하더라도, 마음이 불안정해지면 어떤 일이든 꼬이고 실수가 발생하고 놓치게 된다. 언제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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