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간, 신입 웹 프론트엔드 구직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
웹 퍼블리셔와 웹 프론트엔드 사이에 간격이 많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웹 백엔드 개발자가 조금만 더 웹퍼블리셔의 영역(javascript, css)에 발을 댄다는 느낌이 크다... 여러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블로그를 보면 내가 스처 들었던 단어들이(Babel, 번들 최적화, Webpack, DB 데이터 CRUD, 배포 스크립트 작성 등등) 난무하여 위축된 마음만 커져 간다. 볼수록 내용도 많아지고 복잡해져 차라리, 전에 있던 회사에서 처럼 html, css, javascript만 알면 되었던 때와는 달리 SPA로 전향해야 하면서까지 이 많은 것을 두루 알아야하면서 초점을 맞추지 못한 집중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기도 한다. 집중을 분산하는 대신 본질적인 javascript와 css에 몰입..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