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기점으로, 오후 3시까지는 내려오는 사람이 많다.따라서, 일몰 감안해서 오후 4시 부터 올라가면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다. 5월 3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연주대가는 길은 험난 그자체다. 험난 하다는 의미는 떠다니는 벌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잘 뛰지 못했다. 뛰면 어쩔수 없이 입으로 거칠게 쉬어야 하는데 벌레들을 삼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튼, 그냥 걸어가도 날파리 같은 벌레가 너무 많아서, 당분간 이쪽길은 가지 말자. 제대로 뛸 수도 없고... 근본적인 원인은 해당 길은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 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서울대공원 쪽으로 올라가야 할것 같다.

어느 카페에서 아래 캡처본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현재까지는 마지막 케이스만 택한 길을 갔었다. 하지만, 이직한다면 첫번째 길로 가려 한다. LLM으로 웹 퍼블과 프론트엔드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라 많이 느끼고 있고 그렇게 바뀔것 같다. 그래서, 내가 꿈꾸던 사이트는 딱 3개 페이지만 만드는 것이다. 2개 페이지는 폼, 탭, 스크롤에 따른 canvas와 three.js 등의 모션, 지도, 스와이퍼, 모달, LLM 챗봇, open ai의 임베디드 활용해서 검색시 추천 항목 결과 노출, history api 활용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CRUD 등을 넣을 것이다. mac, ios가 없으니 윈도우, aos에서 접근성 제대로 맞추고. 굳이 next.js로 만들어야 할까? 세상에서는 다들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7개월 쓴거 같은데, 항상 노브 미세조정이 안좋아서 신경 쓰였음. 다른 기계식 키보드는 잘만 되었고 특히, 몽긱스 m1. 납땜기, desoldering wick, 무연납, soldering flux paste, 납추출기, ec11 encoder 필요했음. 분리할 때까 가장 어려웠는데, 무연납으로 납땜 후에 디솔더링 윅으로 한번에 빨아들여야함. 어정쩡하게 납이 남아있으면 잘 흡수 안되서 납을 좀 채운 후 빨아들이는 것이 정석임.. 납펌핑기 아무리 시도해도 안 속까지 흡수 못해서 디솔더링 윅이 필요했음. 결과는 기존 엔코더 보다 만족하지만, 소프트웨어 특성상 M1 보다는 정교하지 못해서 그런지 약간의 미세 오차가 있음... 차라리 노브 없는거 사는걸 추천함. 키보드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노브가 필요하..

필자는 5달 전부터 출근 전 2분간 매일 찬물 목욕을 하고 있다. 12개월 중 가장 추운 1월 중순에서도 찬물 목욕을 하는데 그 만한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정신에 깨어 있을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마치 방아쇠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로 인해, 의지만 의식적으로 가미해 주면 쉽게 깨어 있는 상태까지 다다를 수 있는것 같다. 회사는 흡사 전쟁터와 같다.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지 않아서 과거 후회와 미래 걱정으로 정신이 흐리멍텅해지면 필연코 실수가 발생하고, 그 시공간에서 떠올려야 했을 생각을 놓치게 된다. 결국,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된다. 항상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기 위에서는 강제로 정신을 각성시켜야 하는데, 찬물 목욕이 굉장히 좋은 방법..

20000ml의 두유를 생산하는 것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 시작한다. 시중에 있는 가성비 두유 직접 구매하면 어떨까? 가장 가성비 좋은 두유인 '삼육 플러스 두유'가 1+1으로 구입 시 1400원에 950ml를 구매할 수 있다. + 배송비 3000원 해서 1L짜리 20팩 구매 시 31000원 전기세는... 계산이 복잡하므로... 냉장고 50번 정도 연다고 치면.. 1000원 정도로 퉁치자. 총비용 : 32000원 두유 제조기를 통해서 직접 만들면 더 가성비가 좋을까? 첫 번째, 원재료의 가격이다. 아래와 같이 2kg에 13500원. 수입은 더 저렴하지만 품질이 안 좋을 것 같아 제외. 100g에 1000ml 제작 가능하니 13500원 여기서 필터 값은 브리타 간이정수기로 하고 있으니 150L 정수 시 필터..

아래와 같음 일주일 째 사용중인데, 진짜 소음 일절 없어서 아랫집 눈치 안봐도됨 미끄러짐도 없고 잘 붙어 있음 https://www.temu.com/goods.html?_bg_fs=1&goods_id=601099523616086&_x_sessn_id=3xltl9kjp3&refer_page_name=bgt_order_detail&refer_page_id=10045_1705081208410_26e2w2sde6&refer_page_sn=10045

국내 시장에서는 20w, 30w 정도 되는 인두기 1개 5천 원 ~ 3만 원 정도 형성되어 있음. 하지만 아래 것은 80w 급이며 온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중급자용까지 충분히 커버 가능. 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 유용한 납땜 세트이므로 가격적으로 충분히 매리트 있음. 단, 콘센트는 EU형이므로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콘센트 구매 후 가위나 칼로 바꿔야 함. 아래 url 들어가서 사면됨. 직구 중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타오바오 쪽도 살펴봤지만 배대지 배송비 6천 원을 고려한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답인듯함.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761209049.html?spm=a2g0o.order_detail.order_detail_item.3.77b8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