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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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 관악중 ~ 연주대 코스
생각보다 길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서울대환경공학관 코스 보다 훨씬 길의 너비도 괜찮고 계단도 잘 되어있고확실히 비교해보면, 내려오는 길이 2배 더 길다. 오후 5시에 해당 코스의 사람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 여유로웠다.하지만, 극한 상황속에서 사람 눈도 마주치며 쫄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함도 있으므로,사람 있을 때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다. 2시간 20분 걸렸다. 서울대 코스 보다 30분 더 걸린것 같다.
2024.05.04 -
여유로운 관악산 산행을 하고 싶은가?
5월 1일 기점으로, 오후 3시까지는 내려오는 사람이 많다.따라서, 일몰 감안해서 오후 4시 부터 올라가면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다. 5월 3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연주대가는 길은 험난 그자체다. 험난 하다는 의미는 떠다니는 벌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잘 뛰지 못했다. 뛰면 어쩔수 없이 입으로 거칠게 쉬어야 하는데 벌레들을 삼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튼, 그냥 걸어가도 날파리 같은 벌레가 너무 많아서, 당분간 이쪽길은 가지 말자. 제대로 뛸 수도 없고... 근본적인 원인은 해당 길은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 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서울대공원 쪽으로 올라가야 할것 같다.
2024.05.01 -
관악산 트레일 러닝은 10도 이상일 때만 가자...
기상청 체감 기온 4도. 올라갈 때의 문제가 아니였다. 자전거 타고 집으로 오는 중에 계속되는 내리막으로 인해 발생하는 맞바람이 땀으로 흠뻑젖은 옷들과 정신까지 얼려버렸다. 집 근처가 관악산 이였다면 상황은 달라졌겠지만... 자전거 타고 가는대만 대략 40분 걸리는 거리는 아니올시다. 관악산 정상 부근에도 얼음이 생겨 위험하기도 했고.. 적어도 10도 이상일 때만 관악산 가자...
2023.11.12 -
관악산 정상 달리기
이번 연휴에도 매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관악산 정상쯤까지 21분에 소요되었다. 육체적 한계의 한계를 계속 직면하면서 내려오는 사람을 당당하게 처다 봤다.처다 보니 그들은 이미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터질듯한 다리 근육과 폐에서 산소를 달라는 아우성을 이겨내고아래 목표 지점까지 도달 후 절벽 바로 옆에 드러 누웠다.하늘은 더없이 청량했다... 어느 누구나 한번 살다는 가는 인생.. 뭐 있나 싶다. 인생은 모험이며 소풍이 아닐까.그렇다면 더욱더 인생과 사람들에 쫄지 말고 두려워 말고 당당하게 소신껏 살자.
2023.10.09 -
관악산 인생샷
관악산 오래 전 부터 다녀왔지만 사당능선에서 관악산 연주대 가는 길목에서 연주대 바로 밑에쪽 계단이 가장 뷰가 좋은것 같다. 용량이 많아 아래 url에 사진 업로드했고 해당 사진은 3일 연속 비 오고 그친 오후 5시쯤 휴대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음.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ctPA5AYz_lE
2023.05.30 -
관악산 트레일 러닝
오르는 길이 좀 뛸 수 없는 구간이 약간 있었고. 경사가 높으니까... 다음에는.. 서울대 쪽으로 해서 가는 코스는 더 뛰기 어려우니까... 그나마 내가 가는 코스가 그나마 낮다. 뛰어 올라가는 대만 1시간이니... 너무 길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다리가 터지는 듯 아파서.. 4번 쉬었나... 달리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https://www.strava.com/activities/8857413163 관악삼 트레일 러닝 - Amerimnos ..'s 4.9km run www.strava.com
2023.04.09 -
관악산 트레일 러닝
이 코스는 23분 정도 걸린다. 중간에 3번 쉬고...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