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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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오늘은 오늘을 온전히 미래의 걱정 과거의 후회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살았는가? 오늘은 의식적으로 진정으로 감사했던 적이 있었나? 솔까, 오늘은 정신 상태가 꽤 맑았기 망정이라, 스무스하게 슬러가지 않았나 싶다. 현재까지 극복하지 못한, 정신이 어두운 상태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의식적으로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면 전쟁터 같은 회사에서도 정신을 맑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2023.07.18 -
오늘의 반성
첫 번째, 저번 주에 어떤 하나를 놓쳐서 막대한 손실을 볼 뻔했다... 다행히 사라진 것은 없었다. 왜 했었다고 인지했지? 내 기억을 믿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렇다고 옳다고 여기는 것은 소신을 가지고 하되, 내 기억은 과거의 어떤 기억과 혼합되어 재창조될 위험이 있으므로, 따로 메모해 놓지 않은 이상, 반드시 재확인을 해야 한다. 둘째, 그분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3번을 그렇게 넌지시 물으셨다면... 1번 그렇게 넌지시 물어보셨을 때 바로 인지하고 바로 그만두었어야 했다. 왜 3번까지 물어봐서야 깨달았을까. 역시 깨어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 본다. 미래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었다면 이 2가지 실수를 안 했지 싶다. 항상 뒤돌아보면 그때 왜 그랬지 후회를 하지만... 이런 후..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