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첫 출근 ~ 3일차
첫째날, 첫 이직이라 신입때 처럼 긴장되었지만 그나마 경험이 있어선지 아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 개발환경 셋팅 관련해서 생소한게 있어선지 팀장님과 선배님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해결해 나갔고 점심도 사주셨다. 긴장되서 잠도 4시간 잔듯하다. 이참에 게임도 모두 제거했다. 어차피 형식적으로 했던 것이고 회사에 올인하기 위해... 다만, 불금과 주말에는 웹툰과 스타크래프트하는 낙은 그대로 유지할듯하다. 오후에는 앞으로 담당할 사이트 운영에 대한 소스를 살펴보았고 팀에서 앞으로 추구하는 개발환경(마크업, bem, sass)를 살펴보았다. 둘째날, 앞으로의 개발환경에 대해 미리 셋팅하신 선배님의 브리핑이 있었고 이에 대한 의견을 말하라고 하셨지만 말을 못했다.. 첫날이라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내용을..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