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책상 높이와 모니터 높이와 의자 높이는?

필자는 수십 년간 옛날에 어머니께서 사주신 원목 책상을 그대로 쓰고 있다.

살면서 거북목과 잦은 허리 아픔과 구부정한 자세가 되었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책상 높이'였다.

몇 년 전부터 모션 데스크라고 높이조절 가능한 책상이 나왔지만 시중 절반 이상은 최소 높이가 70cm 이상이다.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바른 앉은 자세는 자연스럽게 팔을 내렸을 때 팔꿈치가 직각이 되는 책상 높이가 최적이라고 한다.

의자 높이는 앉았을 때 발바닥이 안정되게 땅에 닿을 수 있고 관절 쪽에 있는 햄스트링 부분의 신체가 의자에서 살짝 여유 있게 띄어져 있는 높이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모니터 높이는 위 상태에서 눈의 정면이 모니터 상단 모서리와 일직선이 된 상태가 최적의 조건이다.

 

따라서, 키는 176cm 정도 일 경우, 23mm 두깨의 책상 + 5mm 두께의 유리 + 키보드 팜레스트 + 마우스 장패드를 사용한다고 했을때 책상 높이는 61.5cm 정도가 좋다. 

 

일반적으로 3가지 중 가장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책상 높이'이며, 기존의 책상을 아래와 같은 제품을 사용해서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드릴이 필요한 이유는 나무에 무턱대로 나사 박으면 거의 갈라져서 망할 수 있다... 반드시 드릴로 뚫고 나사 박자.

책상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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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미니 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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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래와 같은 3단 전동 높이조절 프레임을 구입하거나 완제품을 구입하도록.
http://www.e-himart.co.kr/app/goods/goodsDetail?goodsNo=001965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