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기
2024. 3. 7. 02:59ㆍ일기
어제도 야근에 새벽 4시까지 일했고...
오늘도 야근에 새벽 3시까지 일했네...
하루 4시간 자고 출근하고.. 일하고....
1년 전부터 이런 경우가 허다했다. 남 모르게 집에서 주말에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하고...
어제는 회사 내내 정신이 맑지 않았다. 잘 풀리지도 않았고
늘 강조하지만, 나 자신아... 정신만 맑고 깨어 있도록 노력하자. 내 피지컬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하루를 주기로 정신의 어둠과 맑음이 교차된다고 하더라도, 반항하며 싸우자.
인생에 절반을 날릴 순 없잖아?
인생의 최대 목표는 언제나 맑은 정신으로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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