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 관악중 ~ 연주대 코스

2024. 5. 4. 20:14일기

생각보다 길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서울대환경공학관 코스 보다 훨씬 길의 너비도 괜찮고 계단도 잘 되어있고

확실히 비교해보면, 내려오는 길이 2배 더 길다.

 

오후 5시에 해당 코스의 사람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 여유로웠다.

하지만, 극한 상황속에서 사람 눈도 마주치며 쫄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함도 있으므로,

사람 있을 때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다.

 

2시간 20분 걸렸다. 서울대 코스 보다 30분 더 걸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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