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 프로젝트의 막바지에서 느낌점
2024. 8. 2. 21:50ㆍWeb Frontend
1. pc와 mo이 다른 UI이 일 경우, 억지로 하나의 마크업으로 하려 하지 말자. 이벤트를 직접 하나하나 제거해야 하고 아이패드의 가로 세로 모드로 변할 경우 제거하고 추가해야 되는 더 번거로움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웹접근성을 지키기에도 상당히 까다롭고... 결국 마크업은 2벌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2. 최소 맞춰야 할 기기와 os, 브라우저 버전을 정하자. 누가 오래된 폰을 봤더니 모션이 깨진다느니 기능이 안 된다고 하면 근거가 필요하다. 그때 가서 맞춰줄 시간도 촉박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 가능성이 높다.
3. 디자인과 퍼블이 같이 가면 컴포넌트를 만들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중구난방 유지보수 할 때 모든 페이지를 뒤지면서 하나하나 수정할 수밖에 없다. 가능한 디자인이 모두 나온 상태에서 컴포넌트를 만드는 게 가장 베스트... 시국이 안 좋다고 프로젝트 일정을 촉박하게 잡을 수밖에 없다면... 험난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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