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지자.

2023. 3. 17. 23:26카테고리 없음

의도하지 않게 왜 그 상황에서 웃었나.
몰랐을 일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직접 얘기해 줘서 정말 고맙고 따갑다.
다시금, 평소 회사 생활을 되돌아보게 된다.
남을 너무 의식하고 배려해서 벌어진 걸까.
편하게 집에서 아빠 대하듯 모든 사람을 대하면 된다.
왜 주눅 들고 마음에도 없는 언행을 해왔는가.
그럴수록 나와 주변 사람들이 결국에는 좋지 못한 상황으로 갈 것이다.

항상 늘 후회하고 반성하고를 반복하나.
망각의 동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