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성
오늘의 판단 미스와 해결책 팀장님의 작업 방향 안내와 이해하지 못 한 나의 대처 => 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 설명을 온전히 듣고 조금이라도 궁금한 사항을 말해야 했다. 설명을 이해할 때 까지 묻고 또 물어었어야 했고.. 집중해서 들었어야 했다. 그땐 왜 두루뭉실하게 갈려고 했지? 그러면 안된다. 점심시간 다들 기다려서 였기도 했다. 간단한걸 왜 여태까지 하고 있느냐 => 소신을 가지고 말씀하신 이 부분은 이래서 구현하기 힘들었고 대신 이 메서드를 활용하여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고 왜 말을 못 했나? 팀장님의 격앙된 말 소리에 쫄았나? 쫄면 어떻게든 되던것도 안되기 마련이다. 쫄지말고 현재 처한 내 상황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말했어야 했다. 팀장님이 엄마로 바꾸고 회사가 집이였다면? 큰소리 치면서 짜증냈을까..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