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6)
-
오늘의 러닝
1년만에 새벽 운동. 중간 부터 급똥 때문에 스피드 못 낸듯..
2024.05.17 -
galaxy watch 6 - 속메스꺼움, 어지러움 증상
아직은 확실치 않다.. 5월 7일 밤에 착용 후 갑자기 온 몸이 춥고 힘이 없었으며, 어지러웠다. 단순히 몸살 감기로 치부했었고, 점심 때 먹은 부추비빕밥 + 된장 찌개가 전부였다. 5월 8일은 오전 9시 부터 오후4시까지 착용했었고, 오전에,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앉아 있다가 5분 정도 서 있었는데, 쓰러질 정도로 어지럽고, 앞이 안 보이고, 하품이 계속 나는 경험을 했다. 오전에 병원에서 진찰시, 굉장히 낮은 저혈압이 측정되었다. 58 - 82. 10번 넘게 물설사, 춥고, 어지럽고, 힘이없었고, 속이 매스꺼웠다. 5월 9일은 오전 9시 부터 오후8시까지 착용했다. 다른 증상은 모두 발생했지만, 어지러운것 많이 호전되었다. 3일간 4kg가 빠졌다. 난생 처음 스마트워치를 착용했었고, 구글..
2024.05.09 -
관악산 - 관악중 ~ 연주대 코스
생각보다 길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서울대환경공학관 코스 보다 훨씬 길의 너비도 괜찮고 계단도 잘 되어있고확실히 비교해보면, 내려오는 길이 2배 더 길다. 오후 5시에 해당 코스의 사람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 여유로웠다.하지만, 극한 상황속에서 사람 눈도 마주치며 쫄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함도 있으므로,사람 있을 때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다. 2시간 20분 걸렸다. 서울대 코스 보다 30분 더 걸린것 같다.
2024.05.04 -
여유로운 관악산 산행을 하고 싶은가?
5월 1일 기점으로, 오후 3시까지는 내려오는 사람이 많다.따라서, 일몰 감안해서 오후 4시 부터 올라가면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다. 5월 3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연주대가는 길은 험난 그자체다. 험난 하다는 의미는 떠다니는 벌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잘 뛰지 못했다. 뛰면 어쩔수 없이 입으로 거칠게 쉬어야 하는데 벌레들을 삼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튼, 그냥 걸어가도 날파리 같은 벌레가 너무 많아서, 당분간 이쪽길은 가지 말자. 제대로 뛸 수도 없고... 근본적인 원인은 해당 길은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 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서울대공원 쪽으로 올라가야 할것 같다.
2024.05.01 -
웹 퍼블/프론트엔드 이직 한다면
어느 카페에서 아래 캡처본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현재까지는 마지막 케이스만 택한 길을 갔었다.하지만, 이직한다면 첫번째 길로 가려 한다.LLM으로 웹 퍼블과 프론트엔드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라 많이 느끼고 있고 그렇게 바뀔것 같다. 그래서, 내가 꿈꾸던 사이트는 딱 3개 페이지만 만드는 것이다. 2개 페이지는폼, 탭, 스크롤에 따른 canvas와 three.js 등의 모션, 지도, 스와이퍼, 모달, LLM 챗봇, open ai의 임베디드 활용해서 검색시 추천 항목 결과 노출, history api 활용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CRUD 등을 넣을 것이다.mac, ios가 없으니 윈도우, aos에서 접근성 제대로 맞추고.굳이 next.js로 만들어야 할까? 세상에서는 다들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회의적..
2024.04.23 -
마지막 식사
가장 친했던 회사 직원이 3일 남기고 같이 마지막 저녘을 했다. 하면서 늘 했던 조언이지만 마지막 조언이라 이렇게 글로 남긴다. 일적으로 분명한 목표를 정해라. 히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 목표를 설정하라. 예를들면 네이버 어디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잡던지.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헛돌 수 있다.많은 책을 읽어라. 간접 경험을 통해서 인간 관계의 상황들 속에서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
2024.04.23 -
cmk 75 키보드 노브 커스텀
7개월 쓴거 같은데, 항상 노브 미세조정이 안좋아서 신경 쓰였음. 다른 기계식 키보드는 잘만 되었고 특히, 몽긱스 m1. 납땜기, desoldering wick, 무연납, soldering flux paste, 납추출기, ec11 encoder 필요했음. 분리할 때까 가장 어려웠는데, 무연납으로 납땜 후에 디솔더링 윅으로 한번에 빨아들여야함. 어정쩡하게 납이 남아있으면 잘 흡수 안되서 납을 좀 채운 후 빨아들이는 것이 정석임.. 납펌핑기 아무리 시도해도 안 속까지 흡수 못해서 디솔더링 윅이 필요했음. 결과는 기존 엔코더 보다 만족하지만, 소프트웨어 특성상 M1 보다는 정교하지 못해서 그런지 약간의 미세 오차가 있음... 차라리 노브 없는거 사는걸 추천함. 키보드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노브가 필요하..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