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2023. 11. 16. 23:46ㆍ일기
오늘은 유독 회사 퇴근하면 가장 편한 엄마에게 말대꾸 안 하고 투명해졌다.
회사에서 있는 동안 행복했어도 그랬을까?
팀장님들에게 매일 한 두 개씩 깨지고 의식적인 부분을 넘어선 잠재의식 속에 쌓였나 보다.
팀장님이 뭐라 할 때 불만을 당당하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서로 기분만 상할 뿐이다. 참는 게 옳다고 본다.
그냥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참고 넘어가고
절이 싫으면 조용히 그냥 떠나자.
그리고, 나에게 있는 원인을 찾고 개선해 나가자.
개선점 필요한 것 정리.
- 말할 때 이상한 취임새를 넣지 말자. 딱 필요한 말만 하자.
- 앞으로 누구든 닦달해도, 확신이 없다면 바로 알려주지 말고
언제까지 확인해 보고 알려드리겠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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