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5. 3. 4. 01:47음식

주말 내내 무림 웹툰에 빠졌다.
일이 산더미였다면 웹툰은 처다도 안 봤겠지
주말은 쉬라고 있긴 하지만...
좀 더 나를 발전하려면 이 시간도 허투루 쓸 순 없다.

그런데 내게 야망이란게 있나?
그저 오늘 주워진 것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미래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체험하지 않는 이상
그저 이렇게 흘러가나..

나쁜 짓만 아니면 삶에 정답은 없다. 다 자기 분수대로 살다 가는게 인생 아닌가.

그저 올바르게 살 수 있게  깨어 있고 기도하자.